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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이가 3년 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한다.
그러다 연기 변신을 위해 얼굴을 바꿨다.
2011년 양악수술을 감행했다.
3년간 아무도 찾지 않았다.
연기를 하고 싶었지만 비호감 이미지 탓에 캐스팅은 무산됐다.
평범한 노처녀가 된 그는 전담 매니저도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얼마 되지 않은 스케줄을 소화한다.
신이는 이런 사실을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쉽게 털어놓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고 의지를 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