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결혼 6개월만에 득녀…호날두 좋아해서 태명이 '날둥이'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1-07 19:12



박진희 득녀

박진희 득녀

배우 박진희가 결혼 6개월만에 엄마가 됐다.

7일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2시경 3.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라며 "박진희의 어머니께서 '아이도 잘 태어났고 박진희 역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순산해서 기쁘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현재 기력 회복 중이며, 당분간 산후조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진희 딸의 태명은 '날둥이'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따온 것으로,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 이 같은 태명을 지었다.

앞서 박진희는 드라마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5살 연하의 변호사와 약 1년 간 교제한 뒤 지난 5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박진희 득녀에 팬들은 "

박진희 득녀, 정말 축하해요", "

박진희 득녀, 아기가 엄마 닮았으면 예쁠 것 같다", "

박진희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다", "

박진희 득녀,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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