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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신력을 가진 무녀의 딸 '잔실' 역으로 순수한 외모 속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배누리가 파격 변신을 감행한다.
특히 영미 역을 맡아 기존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젊은 사채업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파격 변신을 감행한 배우 배누리의 바뀐 외모가 공개되어 화제다.
황금색 배꼽티에 빨간색 가죽 재킷을 걸치고 돈을 의미하는 손가락 모양에 익살스런 표정을 하고 있는 배누리의 모습은 '해품달'에서 보여준 맑은 미소의 '잔실'과 180도 달라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