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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지난 3월 악플러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던 박해진은 그 중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악플러들에게 봉사 활동하는 것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했던 바 있다. 8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온 기부와 선행 소식을 전했던 박해진이 악플러와 함께 연탄 봉사를 하며 진정한 용서의 방법이 무엇인지 보여준 것.
이날 박해진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생필품, 상품권 등으로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에 대비해 따뜻한 온기를 미리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자원봉사자, 악플러들을 위해 간식차까지 준비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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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소통의 아이콘 등극하나요", "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진정한 훈남이다", "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간식차까지 준비했구나", "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5시간동안이나 했구나", "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많이 옮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