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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추자현(35)의 남자친구에 대해 보도했다.
추자현 연예계 남자친구는 '바링허우 창의대사'(80後創意大師)로 불리는 연예기획자 두구이(獨孤意)"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구이는 83년생으로
추자현의 중국 연예계 활동에 조력자 역할을 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구이와
추자현은 중국발 한국행 비행기에서 첫 만남을 가지며 인연을 맺었다. 또 두 사람은 한국으로 건너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인 거제도에 여행을 다녀온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추자현이 중국에서의 활동이 한창인 이유로 두 사람은 비밀스런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와 관련
추자현의 스크린 진출작인 영화 '전성수배' 감독은 시사회를 통해
추자현의 남자친구가 연예계 종사자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추자현은 "영화 박스오피스 수입 5억 위안이 넘으면 남자친구의 이름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한편 열애설에 대한 두구이와
추자현의 양측 입장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추자현 소식에 네티즌들은 "
추자현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구나", "
추자현 남자친구 있다는 보도 나왔네", "보도에 따르면
추자현 남자친구가 연예기획자구나", "
추자현 남자친구 보도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