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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뉴 논스톱' 멤버들이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인증샷이 공개된 가운데,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배우 김영준이 눈길을 끈다.
'뉴 논스톱' 방영 당시 신인이었던 조인성은 박경림과 커플을 이루며 스타덤에 올랐다. 깜찍한 외모의 어리바리한 캐릭터로 인기를 끈 장나라도 극 중에서 양동근과 커플을 이루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오랜만에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린 김영준은 '타조알'이란 별명을 얻으며 어리버리한 캐릭터로 고 정다빈과 커플 연기를 한 바 있다. 이후 영화 '신라의 달밤', '달마야 놀자', 드라마 '보디가드', '황태자의 첫사랑'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
또 김정화는 지난해 8월 CCM 싱어송라이터 유은성과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신접살림을 차리고 음악을 통해 기아대책 홍보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6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정태우가 언급한 故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 10일 27살의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뉴논스톱 김영준 김정화 정다빈까지 재조명되네", "뉴논스톱 김영준 보니 정다빈 생각난다", "뉴논스톱 김영준 정다빈 김정화까지 모두 있었으면 좋았겠다", "뉴논스톱 김영준 요즘 왜 활동 뜸하지?", "뉴논스톱 김영준 "김정화 정다빈까지 12년만에 다 같이 했으면...", "뉴논스톱 김영준과 커플 연기한 정다빈 그립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