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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가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손연재는 "내가 아시안게임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다. 나는 잠깐 하는데도 힘든데 박태환 선수는 베이징 올림픽 이후로 몇 년 동안 1등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안고 있었던 거다"며 "조언을 구했더니 많이 도와줬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손연재는 영상편지를 통해 박태환에게 "방송에서 자꾸 얘기 나오게 해서 미안하다. 운동선수로서 조언도 많이 해주고 챙겨줘서 고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