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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다음 가수 출격 소식을 알리는 5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두 여자 가수의 티저 이미지 공개 후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관한 추측이 분분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11월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던, 신인 여자 그룹 멤버일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이번 티저에 명시된 '÷' 기호의 의미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YG는 지난 3월 첫 주자였던 2NE1을 시작으로 악동뮤지션, 태양, 위너까지 컴백하는 가수마다 음원, 앨범 성적에서 월등한 기록을 세우며 올 한 해 가요계에서 뜨거운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에픽하이는 타이틀곡 '헤픈엔딩'으로 12일째 실시간 차트 정상을 석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