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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효리
이날 유재석·정형돈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출연 가수 섭외에 나선 가운데, 이효리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전원생활을 하며 여유로워진 이효리의 모습에 거듭 놀라움을 표했고, '토토가' 준비를 위해 노래방 기계로 연습을 했다.
특히 이효리는 유재석에 "오빠. 나 서울 가고 싶다. 나 나이트 가고 싶다"며 앞서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던 모습과 상반된 흥에 겨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효리는 서울로 돌아가려는 유재석과 정형돈을 잡고 "술한잔 사달라. 할 얘기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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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효리, 다른 멤버와 교류가 없었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