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통장 잔고 256배 껑충…매니저 "이제 시작" 뭉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1-01 19:37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

아이돌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의 두둑해진 은행 통장 잔고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강남은 통장 정리를 위해 은행을 찾았다.

앞서 강남은 약 3000원 밖에 남지 않은 통장 잔액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바 있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강남은 현재 통장 잔액이 87만6000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강남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은행 직원을 바라보며 "이렇게 많이 들어왔냐"고 되물었다. 이어 강남은 "돈을 모으겠다"며 50만원 짜리 적금을 들어 웃음을 줬다.

또 이날 강남의 매니저는 강남과의 통화 도중 통장 잔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제 시작이다. 열심히 하자"며 각오를 다져 감동을 주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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