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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 태연, 핏줄 드러낸 좀비 셀카…"내가 했어!" 섬?한 매력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10-31 21:45



핼러윈데이 태연

핼러윈데이 태연

소녀시대 태연이 핼러윈데이를 맞아 좀비 변신에 나섰다.

지난 3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핼러윈 메이크업, 내가 했어"라는 글과 함께 핼러윈데이 코스프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창백한 피부와 스모키 메이크업 차림으로 휴대전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핼러윈데이 특유의 섬?한 분위기를 재현한 것. 특히 눈가 주변의 섬세한 혈관 표현이 돋보인다.

이날 태연은 이 밖에도 서현, 티파니와 핼러윈데이 기념 아이템을 착용하고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사탕을 받으러 다니는 설정 포즈 사진 등도 공개했다.

핼러윈데이는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기념하는 기념일이다. 이날 사람들은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축제를 즐긴다.


핼러윈데이 태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

핼러윈데이 태연, 분장 잘했네", "

핼러윈데이 태연, 핏줄이 제일 무서운듯", "

핼러윈데이 태연, 그래도 여신", "

핼러윈데이 태연, 처녀귀신이라도 좋으니 내게 와", "

핼러윈데이 태연, 매력 장난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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