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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설리 "못생겨 보이기 위해 밤마다 라면먹고 자"
이날 설리는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다. '정말 못생겨져야겠다. 어떻게 하면 못생겨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 부담과 압박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안재현은 "오기환 감독이 설리에게 '라면 먹고 자라'며 못생겨 질 수 있는 팁을 줬다"고 폭로했고, 이에 설리는 "실제로 오기환 감독의 당부에 밤마다 라면을 먹고 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패션왕'은 멋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의 인생을 건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패션왕' 설리에 "'패션왕' 설리, 미모를 포기했군요", "'패션왕' 설리, 미모를 포기한 것이 저 외모인가요?", "'패션왕' 설리, 라면을 먹고 자고 예쁠 것 같네요", "'패션왕' 설리, 과연 포기한 외모가 맞을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