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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준혁
박준혁은 "제 아내 채자연 씨와 고은미 씨가 굉장히 절친한 친구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집사람의 친구를 만날지도 몰랐으며, 키스신까지 있을 것이라고 예상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고은미는 "오빠와 키스신이 진짜 많다.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하고 있지만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에 SNS에 댓글도 안 달고 연락도 끊었다"며 "한 6개월 동안 안 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폭풍을 두려워하며 바라보기만 하는 대신 폭풍 속으로 뛰어든 한 여자를 통해, 한 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이 어떤 권력보다 강하고 어떤 물질보다 가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 '모두 다 침기' 후속으로 오는 11월3일 첫 방송.
'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준혁에 네티즌들은 "고은미 박준혁 '폭풍의 여자'에서 격정 멜로 찍었나보네", "
'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준혁 키스신 정말 많이 찍었나보다", "고은미 박준혁 키스신 얼마나 많이 찍었길래 놀라워", "고은미와 박준혁 사이에 지인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제공=스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