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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발인식 엄수 중 유족 측 요구에 따라 부검이 결정되면서 화장 절차가 중단됐다.
이승철은 "여기 모인 신해철의 동료들은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유가족에게 부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장을 중단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한다. 유족도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만약 시신을 화장하게 되면 의문사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앞서 전해진 과정들이 과연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명확히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故 신해철 발인-화장 절차 중단에 누리꾼들은 "故 신해철 발인-화장 절차 중단, 정확한 사인 알고 싶어", "故 신해철 발인-화장 절차 중단, 유족들 힘내시길", "故 신해철 발인-화장 절차 중단, 정확한 사인 뭘까?", "故 신해철 발인-화장 절차 중단, 의료사고 여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