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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2월 결혼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했다.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평범한 회사원이며, 지난 7월 한 공연장에서 목격됐을 당시 상당한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정환은 유럽 여행 중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예비신부와 함께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당시 신정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신부를 언급하며 "결혼을 한다면 지금 사귀는 친구와 하고싶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유럽여행과 관련해 "여자친구가 내 기분을 살려준다고 월급을 모았으며 회사도 그만두고 나와 여행을 가려고 일을 관뒀다"고 전했다.
신정환 12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정환 12월에 결혼한다고 알려졌네", "
신정환 12월 결혼한다는 소식 축하해요", "12월에 신정환과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진 예비신부 미모의 일반인이네", "12월 신정환과 백년가약 맺는 것으로 알려진 예비신부 정말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