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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2월 결혼
오는 12월 결혼을 발표한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39)의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정환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부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의 일반인이다. 앞서 신정환은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예비 신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신정환과 예비신부는 한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후 1년 넘게 관계를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신정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한다면 지금 사귀는 친구와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여자 친구가 내 기분을 살려준다고 월급을 모았다. 회사도 그만두고 나와 여행을 가려고 일을 관뒀다"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아 이게 진심이구나' 싶다"라고 애정을 표한 바 있다.
신정환 12월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신정환 12월 결혼, 신정환도 결혼을 하는군", "
신정환 12월 결혼, 띠동갑이라니 승리자네", "
신정환 12월 결혼, 결혼 후엔 평온한 삶 보내시길", "
신정환 12월 결혼, 행복하세요", "
신정환 12월 결혼, 앞으로는 제발 좋은 소식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