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12월 결혼…가냘픈 미녀 여친, 프랑크푸르트 공항서 데이트 포착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0-30 20:36



신정환 12월 결혼

신정환 12월 결혼

신정환의 12월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비 신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12살 연하로, 현재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은 지난 8월 한 매체 인터뷰에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라며 "다른 사람이라면 지금의 나를 왜 만나겠나. 또래에 사람 좋고 멀쩡한 친구들이 많을 텐데.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월 한 공연장에서 목격됐을 당시 가냘픈 몸매에 상당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신정환은 지난 5월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예비 신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당시 곧바로 인정했다.

신정환의 결혼은 12월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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