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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와 진경이 SBS 수목극 '피노키오'에 합류한다.
'피노키오' 제작사는 "최근 촬영에 들어간 이필모와 진경이 현장에서 막힘 없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주연배우 4인과 연기호흡을 맞추며 극을 탄탄하게 채우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가는 '피노키오'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피노키오'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합작한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의 신작으로,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세계를 다룬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