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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가애란 KBS 아나운서가 선배 조우종의 사심을 폭로했다.
이날 가애란은 "조우종의 사내 소개팅 부탁 때문에 피곤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한테 와서 KBS 후배 좀 소개시켜달라고 자꾸 이야기한다"며 "후배 소개팅 자리를 직접 마련해달라고도 했다. 그래서 직접 얘기하면 되지 않냐고 했더니 부끄러움이 많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당황한 조우종은 "가애란 밑에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말 걸기도 그렇고 조심스러워서 후배 좀 소개 시켜 달라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가애란은 "조심스럽다고 했지만 예쁘고 몸매 예쁜 후배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 그게 이지연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재미를 더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가애란 조우종 향한 시원한 돌직구 웃겨", "조우종, 진짜 예쁜 여자 좋아하나 봐", "가애란, 조우종 부탁 때문에 힘들 듯", "가애란 조우종 향한 돌직구 이지연 아나운서 누구야", "가애란, 조우종의 이지연 아나운서 흑심 폭로", "가애란, 조우종 사심에 불만 토로", "가애란 조우종 폭로, 이지연 아나운서 대체 누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