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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2월 20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여자친구 카메라에 포착 '깜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0-30 14:48



신정환, 12월 20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여자친구 포착 모습 공개 '깜짝'

신정환, 12월 20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여자친구 포착 모습 공개 '깜짝'

가수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1년 넘게 교제 중인 여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30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오는 12월20일 결혼한다.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 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신정환 측 한 관계자는 "12월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앞둔 신정환은 최근 양가 부모님들과 상견례까지 마쳤다"며 "혼전 임신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해 한 여성과 함께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당시 신정환은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뒤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디자이너 출신 일반인 여성으로, 지난해 초 신정환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특히 신정환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상하고 배려있게 보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정환 결혼 소식에 "신정환씨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신정환, 결혼해서 정말 멋진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신정환씨의 여자친구가 매우 어린가봐요", "신정환씨의 여자 친구는 몇 살이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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