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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2월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과거 "'이게 진심이구나' 싶었다"
매체에 따르면 한창 결혼 준비중인 두 사람은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 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아직 청첩장은 돌리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신정환 측 한 관계자는 "최근 양가 부모님들과 상견례까지 마친 상황이다"며 "열심히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 다른 사람이라면 지금의 나를 왜 만나겠나"라며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아 이게 진심이구나' 싶다"라며 여자 친구에 대한 같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예비신부는 디자이너 출신 일반인 여성으로, 신정환과는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1년 넘게 교제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정환 결혼과 관련해 "신정환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신정환 결혼,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신정환 결혼,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신정환 결혼, 정말 행복하실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