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디자이너 출신 일반인과 12월 결혼…예비신부는 누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30 14:13



신정환 결혼

신정환 결혼

가수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1년 교제한 여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30일 한 매체는 "신정환이 12월 2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정환과 예비신부는 지난 8월 유럽 여행을 다녀오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예비신부는 디자이너 출신 일반인 여성으로, 신정환과는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신정환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상하고 배려있게 보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

신정환 결혼, 진짜 축하해", "

신정환 결혼, 방송 복귀는 안 하나?", "

신정환 결혼, 미모의 예비신부라니 얼굴이 궁금해", "

신정환 결혼, 그 독일 여행 다녀온 그 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사건 이후 현재까지 자숙 중인 상황. 그는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1년 6월 수감됐으며, 같은 해 12월 모범수로 선정돼 6개월여 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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