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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원이 고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새롭게 해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면서 "내가 옥탑방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빌라들이 좀 붙어있다. 새벽에 바람을 쐬러 나가면 빌라에서 소리가 들린다"며, "음성들이 뭘 그렇게 아프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오빠를 너무 찾는다. 선정적인 느낌이 가미되지 않았나 싶다"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의 노래 새롭게 재해석 했네요", "라디오스타 박원이야기 들으니 유재하의 노래가 그런 것 같기도",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은유적 표현을 19금으로",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노래 가사가 선정적이라니 신선한 생각"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