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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시구, 살 더 빠진 듯 '스키니진도 헐렁~' 미모 폭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0-28 20:41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LG와 넥센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렸다. 경기 전 에프터스쿨 유이가 시구를 하고 있다.
목동=김경민 기자 kuyngmin@sportschosun.com / 2014.10.28.

'유이 시구'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유이가 패대기 시구를 선보였다.

유이는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2014 프로야구 LG와 넥센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넥센 김성갑 2군 감독의 딸인 유이는 이날 넥센 유니폼 상의에 스키니 진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을 잡은 유이는 긴 다리로 프로 못지않은 완벽한 포즈를 선보여 기대감을 샀다. 하지만 공은 힘없이 날아갔고, 결국 패대기 시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패대기 시구 후 유이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인 채 멋쩍은 미소를 지었고, 야구팬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이 시구, 정말 늘씬하고 예쁘다", "유이 시구, 패대기 시구도 귀여워", "유이 시구, 다음엔 더 잘하길", "유이 시구, 연습 계속하면 잘할 것 같다", "유이 시구, 민망한 듯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 "유이 시구, 포즈 정말 좋았는데", "유이 시구, 패대기라도 좋다", "유이 시구, 매력 폭발"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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