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콩시계, 매주 하나씩 새로운 디자인 출시 '인기 폭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8 17:03



유재석 커피콩시계

유재석 커피콩시계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가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2편에서는 커피콩시계를 착용한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 가격은 약 40$(한화 4만 원)로 제품 가격의 30%가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후원이 된다.

현재 모먼트워치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 사이트와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모멘트워치는 호주 시드니에서 론칭한 글로벌 시계 브랜드로, 크리스마스에 'Year of 52 Moments' 캠페인을 시작해 매주 하나의 새로운 디자인을 1년간 출시하고 있다.

한편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는 KBS 아나운서 박은영, 방송인 클라라 등이 착용하기도 했다.


유재석 커피콩시계에 네티즌들은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 깔끔하다", "유재석 착용 커피콩시계 알고보니 매주 디자인 새롭게 나오네",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 인기 많네", "유재석 착용한 커피콩시계 종류 다양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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