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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가수 신해철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해철의 장협착증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스카이병원과 강세훈 원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앞서 중환자실에 의식불명으로 누워있던 신해철의 소식에 신대철은 "병원의 과실이 명백히 보인다. 문 닫을 준비 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신해철이 사망하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게재한 후 이 영상을 게재해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이런 신대철의 경고 글을 두고 일부 팬들은 신해철의 사망과 관련 짓고 있다. 신해철은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증 1차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마왕 신해철 별세 스카이병원 강세훈원장의 자세한 해명 필요할 듯", "마왕 신해철 별세 스카이병원 강세훈원장 정말 근거 없는 이야기인가", "신대철 마왕 신해철 별세와 스카이병원 강세훈원장의 과실 사유 대체 뭐길래", "신대철 마왕 신해철 별세와 관련해 속 시원하게 밝혀주길", "마왕 신해철 별세 스카이병원 강세훈원장의 의견 긍금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