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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수아가 유기견을 입양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수아는 소문난 애견인으로 알려졌다. 한수아는 "원래 키우고 있던 강아지 '보야'가 질투가 많아 아직 '똑똑이'를 경계하고 있다. '똑똑이'는 유기견이지만 카페에서 생활을 했어서인지 적응을 잘 하고 있다. 함께 살고있는 동생이 '보야'를, 내가 '똑똑이'를 보살피고 있다. 다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