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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3시간에 걸쳐 대수술 받았지만 심장 이상으로 끝내…향년 46세
의료진은 심정지에 이른 원인을 찾기 위해 최근 신해철이 장 협착으로 수술을 받은 부위를 개복해 응급 수술을 하기도 했지만, 신해철은 수술 후 닷새간 의식을 찾지 못했고 끝내 세상과 작별했다.
특히 소속사 측은 27일 오후만 해도 "여전히 희망을 잃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해철 사망 소식에 "신해철 사망이라니 사실인가요?", "신해철, 정말 깨어나길 기도했는데 완전 할 말을 잃었네요", "신해철,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신해철, 마왕을 이렇게 보내야 한다니...믿을 수 없어요", "신해철,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