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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극 '내 생애 봄날'의 감우성과 최수영이 아름다운 제주의 우도를 배경으로 한 편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완성했다.
제작사 드림이앤엠 관계자는 "제주도의 날씨는 매우 변화무쌍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제주도 마지막 촬영에서 동화처럼 아름다운 우도의 풍광을 담아왔다. 날씨도 '내 생애 봄날'을 돕는 것 같았다. 우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동하와 봄이의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내 생애 봄날'은 오는 29, 3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