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폭탄발언 "넌 어렸을때 나랑 똑 닮았어" 폭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7 17:15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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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국주가 나나의 핫팬츠 지적으로 돌직구를 날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배종옥, 박준형, 이국주, 소녀시대 써니, 오타니 료헤이, 갓세븐 잭슨, 카라 허영지,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 서강준, 애프터스쿨 나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핀란드 대사 부부를 방문하러 가는 길에 상황극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나나의 짧은 바지를 보며 "이 계집애, 너는 말야. 이게 바지가 뭐니. 팬티야 바지야 뭐야"라며 비아냥거렸다.

또 이국주는 나나에게 "나나는 어렸을 때 나랑 똑 닮았어"라는 말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국주는 이날 자신의 초, 중,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며 놀라는 나나에게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라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이국주 나나와 상황극 많이 펼치네", "룸메이트 이국주 돌직구에 나나 당황스러웠겠다", "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말에 놀랐네", "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상황극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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