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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37)이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41)과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지난 10월 상견례를 마쳤으며, 내년 1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중앙침례교회 김장환 목사가 맡았고, 신혼집은 김 의원의 고향인 수원에 마련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교제했다는 소식을 양가에서 모두 반겼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후 예비신랑 김상민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김)경란 씨와 결혼을 한다니 온통 인터넷이 떠들썩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김경란 김상민 결혼 행복하시기를", "김경란 김상민 결혼 발표 온 인터넷이 정말 떠들썩", "김경란 김상민 결혼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김경란 김상민 결혼 교제부터 결혼까지 너무 빠르네요", "김경란 김상민 결혼 혼기가 지난 나이 일사천리 진행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