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에 멘붕 "고친 애가 뭘 알아"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7 16:02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가 이국주의 돌직구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이웃과 친해지는 법 '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국주는 방을 자신의 사진으로 장식하기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왔다.

이를 본 나나는 "어쩜 이리 한결같냐"며 놀랐지만, 이국주는 당당하게 "고친 애들이 뭘 아느냐.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나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국주는 나나와의 대화 후에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 나나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말에 왜 아무 말도 못했지?", "룸메이트 나나 성형해서 당황한건가",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에 놀랐네", "룸메이트 이국주 나나도 당황시키는 돌직구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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