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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서인국 촬영 현장
공개된 사진 속의 서인국은 깔끔하게 튼 상투 머리와 고운 색상의 한복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
서인국은 '왕의 얼굴'에서 비정한 부왕의 견제와 중신들의 권모술수를 이겨내고 왕으로 우뚝 서는 세자 광해군으로 변신한다.
서인국은 촬영 소감으로 "사극은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분들 덕분에 잘 마친 것 같다"며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첫 방송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서인국은 부상으로 늦게 촬영에 합류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근심과 우려를 일소했다는 후문.
이달 초 서인국은 '왕의 얼굴' 액션 연기를 연습하던 중 눈 주변을 다치는 부상으로 일주일정도 늦게 촬영에 합류했다.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를 그린다.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11월 중순 방송 예정.
많은에 네티즌들은 "왕의 얼굴 서인국 정말 기대되네요", "서인국 이번에는 왕의 얼굴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네", "왕의 얼굴에 출연하는 서인국 드라마 나온다는 소식에 두근거리네", "왕의 얼굴 서인국 이번에도 돌풍 일으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