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룸메이트 나나, 자연미인 이국주에게 굴욕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27 14:37


룸메이트 나나

개그우먼 이국주가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에게 성형에 관한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룸메이트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관능적인 모습이 담긴 등신대와 함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을 장식했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며,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돌직구를 날려 나나를 당황시켰다. 특히 이국주의 일침에 나나가 침묵을 지켜 더욱 폭소케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의 돌직구에 왜 아무말도 못해", "룸메이트 나나에게 일침 이국주 시원한 한방",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에게 외모로 지적을?",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에게 이런 굴욕을 당하다니",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의 돌직구에 침묵이 수상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