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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김상민 결혼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오는 1월6일 중앙침례교회에서 화촉을 결혼식을 올리며 신혼집은 수원 장안구에 마련할 예정이다. 신혼 여행지는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둘의 사랑과 믿음이 확실해서 서두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김경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란 사람이 결혼이란 걸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 의원은 "경란씨를 평생 지키고 사랑하며 함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줄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려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측근에 따르면 김경란과 김 의원은 지난 7월 한 행사장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두 사람은 봉사활동을 즐기는 등 공통점이 많았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양가 부모에게 서로를 소개했으며, 김 의원이 내조의 필요성을 느껴온 것이 빠른 결혼 결정에 한 몫을 했다는 후문이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 결혼하는구나", "결혼하는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 행복하길", "
김경란 김상민 결혼 축하합니다", "김상민과 김경란 결혼으로 더 행복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김상민 의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