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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찍은 증명사진을 가져와 벽면을 장식했다. 이를 본 나나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 같냐"며 감탄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나나를 당황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룸메이트' 나나, 진짜 황당하겠다", "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대체 왜 저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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