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위터]탑독과 슈퍼주니어가 만나니…팀원이 몇명이야?

기사입력 2014-10-27 08:26 | 최종수정 2014-10-27 08:27

사본 -탑독 트위터

지난 24일 신곡 '애니(Annie)'로 컴백하며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탑독(P군, 키도, 제니씨, 서궁, 곤, 상도, 호준, 한솔, 제로, 비주, 낙타, 야노, 아톰)이 선배 가수 슈퍼주니어에게 새 앨범을 증정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탑독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KBS2 '뮤직뱅크'에서 일한 날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와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탑독은 "[P-Goon] 어제 찾아뵌 SuperJunior 선배님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처럼 롱런하는 멋진 그룹 되겠습니다! 슈퍼주니어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탑독은 함께하지 못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컴백무대에 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 탑독과 슈퍼주니어는 옹기 종기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각자의 무대의상을 입고 밝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 네티즌들은 "은혁 앨범 깨알 인증!", "탑독과 슈퍼주니어라니!", "탑독 의상 너무 멋져~", "훈훈하다! 선후배 이!!!", "대박~ 두 팀 다 모이면 몇명이야?!", "슈퍼주니어 응원에 힘입어 대박 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탑독은 1주년 기념 앨범 '애니(Annie)'를 통해 90년대를 풍미했던 뉴잭스윙 장르를 세련되게 재해석하며 의상과 소품 등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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