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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김상민 결혼, 교제 3개월만에..."속도위반은 아니다"
이어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둘의 사랑과 믿음이 확실해서 서두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월 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점 등 공통점이 많아 호감 단계로 빠르게 발전했다. 두 사람은 함께 교회를 다니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인연을 쌓아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혼기를 이미 지난 나이이기에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0월 상견례를 마쳤으며, 내년 1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중앙침례교회 김장환 목사가 맡았고, 신혼집은 김 의원의 고향인 수원에 마련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소식에 "김경란 김상민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7월에 만나서 바로 결혼식을 올리는 군요", "김경란 김상민 결혼, 엄청 행복하실 것 같네요", "김경란 김상민 결혼,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시는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