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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미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의 한주현이 치어리더로 변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
26일 방송분에서는 하두록리를 포함한 '소울면'마을의 체육대회에서 화란은 매력적인 치어리더로 변신하게 되는 것. 귀여운 머리띠에다 흰색 땡땡이가 들어간 빨간 치어리더복을 입고 등장한 그녀는 다른 치어리더인 디아나(마리아 분), 황이지(조우리 분)와는 달리 트레이드마크인 앞머리 내리기를 고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극중 체육대회에서도 그녀는 기준에게 자신의 마음을 건네면서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살 예정.
SBS 주말미니드라마 '모던파머'는 귀농한 네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 나간다. 그리고 한주현이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깜찍한 매력을 선보일 마을체육대회 장면은 10월 26일 일요일 밤 8시 45분에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