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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이 종영까지 일회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류수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측에 의하면 류수영은 힘든 촬영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으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고 한다. 또한 류수영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드라마 스태프와 출연진들을 위해 바람막이 점퍼 70여벌을 선물하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든 바 있다.
한편, 악인 박영태(정웅인)를 향한 통쾌한 복수극이 핵심 스토리가 될 SBS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최종회는 오늘(26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