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에게 복수" 타쿠야 대타 다케다 도발에 장위안 반응이…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0-26 10:05


비정상회담 장위안 다케다 히로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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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자리를 비운 가운데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해 장위안과 신경전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는 일본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해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과 신경전을 펼쳤다.

일일 일본 비정상 대표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 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며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며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을 도발했다.

그러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며 쿨하게 받아쳐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다케다 히로미츠와 장위안의 신경전이 벌어지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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