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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상태 위중...과거 딸 지유 안고 함박웃음 '딸 바보 맞네'
특히 당시 딸 지유는 신해철에게 안겨 애교를 부리며 뽀뽀 세례를 했고, 이에 신해철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지유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를 지어보이며 딸 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고,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현재 입원 중인 아산병원으로 옮겨진 뒤 긴급 수술을 받았다.
한편 24일 신해철 소속사 KCA 엔터테인먼트 측은 온라인을 통해 신해철이 최근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는 루머가 퍼지자 한 매체를 통해 "신해철은 2009년경 위밴드 수술을 받았고, 이번에 장협착이 발견되면서 위밴드를 제거했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장협착이 발견돼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위밴드도 제거했다"며 "위밴드와 장협착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보다 정확한 전후 관계는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와 관련해 "신해철 상태, 아직도 상태가 많이 안 좋은가봐요", "신해철 상태, 꼭 나아서 다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신해철 상태, 딸이 얼마나 아빠를 기다리고 있겠어요. 꼭 힘을 내셔서 의식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신해철 상태,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세요.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