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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상태 매우 위중...과거 딸 지유양과 뽀뽀 후 환한 미소 '뭉클'
특히 당시 딸 지유는 신해철에게 안겨 애교를 부리며 뽀뽀 세례를 했고, 이에 신해철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지유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를 지어보이며 딸 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24일 신해철 소속사 KCA 엔터테인먼트 측은 온라인을 통해 신해철이 최근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는 루머가 퍼지자 한 매체를 통해 "신해철은 2009년경 위밴드 수술을 받았고, 이번에 장협착이 발견되면서 위밴드를 제거했다"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23일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아산병원 담당의료진의 경과보고를 빌려 "신해철이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와 관련해 "신해철 상태, 딸 지유양이 아빠를 기다리고 있으니 꼭 지유양에게 아빠의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신해철 상태, 딸 지유양이 얼마나 아파하고 있겠어요? 꼭 힘내세요", "신해철 상태, 하루 빨리 의식을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해철 상태, 아빠는 약하지 않다는 것으로 꼭 보여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