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올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발산…'후덕해진 얼굴' 깜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24 13:40


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서울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제9회 유방암 계몽 캠페인 'LOVE YOUR W'를 개최했다.

이날 고현정은 올블랙 드레스에 패턴이 들어간 자켓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에 붉은색 립스틱으로 포인트 주며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내보였다.

특히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고현정은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나, 그의 꿀피부는 여전한 듯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고현정 살이 좀 많이 오른 듯", "고현정 살은 쪘지만 매력은 여전해", "고현정 우아한 분위기 고급스럽다", "고현정 또 후덕해지셨네요", "고현정 몸매 고무줄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유방암 자선 파티를 통해 수익금을 유방암 계몽 캠페인 및 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할 예정인 이날 행사에는 고현정, 티파니, 김윤진, 클라라, 박주미, 나르샤, 서인영, 백지영, 오연서, 오타니 료헤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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