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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후덕해진 얼굴? 치명적인 '붉은립' 매력적인 우아함 발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24 09:43


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서울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제9회 유방암 계몽 캠페인 'LOVE YOUR W'를 개최했다.

이날 고현정은 올블랙 의상에 패턴이 들어간 자켓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에 붉은색 립스틱으로 포인트 주며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내보였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고현정은 다소 살이 오른 모습과 함께 건강한 웃음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고현정 오랜만에 보내요", "고현정 통통한 볼살 귀엽다", "고현정 부쩍 살이 오르는 듯", "고현정 역시 우아한 매력 있네요", "고현정 빨간 립스틱 매력 포인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유방암 자선 파티를 통해 수익금을 유방암 계몽 캠페인 및 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할 예정인 이날 행사에는 고현정, 티파니, 김윤진, 클라라, 박주미, 나르샤, 서인영, 백지영, 오연서, 오타니 료헤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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