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망사 란제리 화보 '글래머 몸매' 엄마 붕어빵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0-24 00:36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전설적인 여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의 란제리 화보가 눈길을 끈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인디아 아이슬리는 망사로 된 란제리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여기에 도발적인 눈빛과 엄마를 빼닮은 아름다운 미모까지 더해져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93년 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와 가수 겸 배우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해 2012년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이외에도 영화 '헤드스페이스', '카이트'와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리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의 엄마인 올리비아 핫세는 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완벽한 미모와 연기로 줄리엣의 현신이란 찬사를 얻으며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어쩜 저렇게 아름답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엄마 못지않은 미모",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역대급 모녀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진짜 비주얼 최강 모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몸매까지 완벽하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이기적인 유전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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