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풍만한 가슴 강조 '청순글래머' 위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0-23 23:22


올리비아 핫세 딸 <사진=TOPIC/Splash News>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전설의 미녀'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21)의 미모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68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15세의 나이에 줄리엣 역을 맡아 완벽한 미모와 연기로 줄리엣의 현신이란 찬사를 얻으며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이 작품으로 골든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올리비아 핫세는 가수이자 배우인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결혼해 딸 인디아 아이슬리를 낳았다. 부모님의 끼와 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인디아 아이슬리는 배우로 활동하며 남다른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1993년생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해 2012년에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귀여운 동안 외모에 은근한 섹시미까지 지닌 인디아 아이슬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엄마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감한 란제리 화보나 행사장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청순글래머'의 면모를 발휘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진짜 부럽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인형같이 생겼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너무 아름답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엄마 유전자를 잘 물려받았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포스가 남다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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