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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위암 투병, 29일 수술 예정...현재 상태 들어보니 '충격'
이어 그는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1일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위출혈로 입원해 있습니다. 어제부터 각종 검사 및 수혈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라며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외수는 최근까지도 신간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출간 기념 팬 사인회와 영화 '다이빙벨'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외부활동을 이어왔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외수 위암 투병 소식에 "이외수 위암 투병, 위암 3기면 위중한 상태인가요?", "이외수 위암 투병, 정말 힘든 시간이 될 것 같네요. 꼭 힘내서 빨리 완쾌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외수 위암 투병, 병마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이외수 위암 투병, 수술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