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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육성 및 연예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한성호)가 2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FNC엔터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FNC아카데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티스트 양성소로 FNC엔터의 핵심 인재 양성 및 양질의 콘텐츠 확보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K-POP의 핵심 지역인 도쿄, 홍콩에 각각 계열사 FNC JAPAN과 FNC CHINA를 두고 아티스트와 공연 콘텐츠의 해외 진출 기회 확보 및 글로벌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FNC엔터 한성호 대표는 "퀄리티 높은 아티스트 및 콘텐츠 확보를 기반으로 한류의 핵심에 설 것"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투자자들께 기업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경영 및 기업 구조의 질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FNC엔터가 더욱 견고하게 성장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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