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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가 긴 투병 생활에 들어간다고 고백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후 다음날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에는 악플러뿐만 아니라 운영자까지 민형사상 책이을 묻겠습니다"라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면서도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라며,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엿다.
한편 이외수는 최근까지 신간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출간 기념 팬 사인회와 영화 '다이빙벨'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외부활동을 이어왔다. <스포츠조선닷컴>